전 세계 청소년이 자신의 모습 그대로 행복할 수 있기를
  • 조현비
  • 2019 APA 수상자 [청소년 필란트로피스트] 부문
  • 2019.12.09
“저와 같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참 기쁩니다.”
조현비 학생은 정체성 위기로 고통받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싶었다. 특히 다문화 배경과 성소수자 청소년들의 정신적 혼란을 덜어주고 그들의 인권을 보호해주고 싶었는데, 그 이유는 스스로가 미국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8년간 살다가 한국에 돌아와 고등학교에 들어간 후 문화적 충격을 오랫동안 겪었기 때문이다. 그는 본인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의 외로움을 잘 이해하고 도와주고 싶었다.
특히 학교내 클럽 Social Justice League에 들어가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토론하면서 청소년 성소수자들의 외로움과 고통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또한 한국에서의 성 불평등이 미국보다 훨씬 심하다는 것을 느끼고 여성의 인권을 더 존중하는 운동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인권 옹호를 위한 핀과 스티커를 팔아 900,000원의 기금을 마련하여 지파운데이션에 생리대를 기부하기도 하였다. 학교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전환 가능성에 대한 교육 자료와 설문지를 만들어 직접 실험 연구를 하였고 그 연구논문을 통해 학교 성교육 과정에 성소수자 내용을 포함하려는 근거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학교 성교육 과정의 변화를 유도하였다.

본인이 사랑하는 음악을 통해 자선음악회를 직접 열거나 참여하여 기금마련을 통해 불우한 환경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예방접종 의료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싶었다. 또한 장애인, 불우한 환경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음악을 연주하고 책을 읽고 대화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모두가 각자의 존엄을 갖고 존중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음악봉사를 단지 연주하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악 심리 치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음악 치료용 CD를 제작하여 정신적 혼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며 자신의 감정을 조금씩 제대로 이해하고 풀어나가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프리카 잠비아의 생태마을 조성을 위한 기금마련 자선 음악회에서 모은 1,000만원은 직접 잠비아로 가져가 그곳의 책임자에게 전달하였다. 그리고 그 기금이 의료품과 예방접종 백신을 구입하는데 사용하고 생태마을 조성을 위한 장비를 사는데 쓰임을 확인하였다.
이상희 & Friends 자선음악회, IXTUS 음악 봉사 오케스트라, 그리고 에코맘 코리아 자선음악회의 기금마련 행사에 참여하여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하였으며, 공주 소망공동체와 베트남 선교 활동, 환경 단체에도 기금을 전달하였다.
조현비
2019 APA 수상자 [청소년 필란트로피스트] 부문
미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니다가 한국에 온 조현비 학생은, 본인이 겪은 문화적 충격을통해 본인과 비슷한 친구들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특히 다문화 배경과 성소수자 청소년들의 정신적 혼란을 덜어주고 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졌다고 한다. 본인이 사랑하는 음악을 통해 자선음악회를 열어 음악봉사를 하였으며, 아프리카 잠비아 생태마을 조성을 위한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여 1,000만원을 모금하였고, 담당자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그 뿐 아니라 음악 치료용 CD를 제작하여 정신적 혼란을 겪고있는 청소년들에게 들려주고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